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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대 이주다문화연구소, ‘이민정책 부산포럼’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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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대학 이주다문화연구소는 지난 11일 교내 중강당에서 한국이민정책학회(학회장 임동진), 부산 출입국·외국인청(청장 김현채)과 ‘2026 이민정책 부산포럼’을 성료했다고 한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원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부산형 이민정책과 인재유치의 전략과 과제’를 주제로 부산시, 외국인 유학생 관계기관, 학계 전문가 및 일반 참가자 등 각계 인사 10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기반의 외국인 인재 유치 방향을 심도 있게 모색했다.


기조강연에서는 임동진 한국이민정책학회장이 ‘주요 선진국의 외국인 유학생 정책 변화와 한국 대학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글로벌 인재 유치 정책의 국내외적 흐름을 짚어보고, 향후 한국 대학과 지역사회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세션 발표에서는 이상목 부산 출입국·외국인청 과장이 ‘외국인 인재유치 비자제도의 이해와 주요 정책 방향’을 통해 지역 기반 인재 유치 비자 제도를 상세히 설명했고 이어 우리대학 홍문숙 이주다문화연구소장이 ‘부산 외국인 인재유치 환경변화와 정책적 시사점’을 주제로 지자체와 고등교육기관, 유학생 전략 간의 간극에서 발생하는 현장의 실질적인 과제들을 날카롭게 짚어냈다.


마지막 순서인 전문가 좌담회에는 우리대학 송현정 학생진로처장이 좌장을 맡아 경남연구원 이혜진 연구위원, 부산외대 권선희 국제교류처장, (주)월드다가치 권해석 대표, 부산시청 김태경 팀장이 비자 제도 개선, 지역 정착 지원, 산학 연계 등 ‘부산형 이민정책’의 실질적 활성화 방안을 다각도로 논의했다.


우리대학 홍문숙 이주다문화연구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다양한 제언과 논의를 바탕으로 부산 지역 실정에 맞는 차별화된 이민정책과 외국인 인재 유치 전략을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한다.

2026. 7. 1